2017년은 캐나다 건국 150주년이 되는 해다. 150주년을 맞이해서 캐나다 정부는 'Canada 150'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017년 내내 전국적으로 각종 행사와 축제를 열 계획이다.

 

대형 선박들이 캐나다 전국을 돌아다니며 선원 퍼포먼스를 열기도 하고,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 행사 같은 것들도 준비하고 있다. 물론 그놈의 아이스하키도 막 할 예정인 듯 하다. 캐나다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들이 많아서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큰 의미 없을 수도 있지만, 그렇지 않은 것들도 있다.

 

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아무래도 캐나다 전국 국립공원 등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게 한 것이다.

 

 

 

디스커버리 패스 (Free 2017 Parks Canada Discovery Pass)

 

2017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'디스커버리 패스'를 발급받으면 캐나다 전국 국립공원 등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.

 

신청은 인터넷으로 0원 결제하고 배송받는 방식으로 할 수 있는데, 택배 받기가 여의치 않다면 국립공원 입구 현장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발급받을 수도 있다 한다. 한 그룹이나 가족 당 패스 하나만 있으면 된다.

 

(150주년 기념 디스커버리 패스)

 

디스커버리 패스는 원래 136달러에 판매하던 것이라 한다. 이 패스로 전국 46개의 국립공원, 역사 유적지 171곳, 해양 보존 지역 4곳, 기타 관리 지역 6개소 등을 방문할 수 있다.

 

물론 입장료만 무료이고, 각종 야외 스포츠나 캠핑, 주차 등은 별도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. 그래도 국립공원 딱 한 군데만 가더라도 입장료 무료 혜택을 볼 수 있으니 어쨌든 이익이다.

 

> 캐나다 공원청, 디스커버리 패스 신청 페이지

 

 

그리고 150주년 기념으로 각종 행사나 소식들을 전하는 '패스포트 2017' 사이트도 개설했다. 사실 아직 딱히 눈에 띄는 내용은 없지만, 앞으로 뭔가 유용한 정보가 올라올지도 모르겠다.

 

> 패스포트 2017 홈페이지

 

 

참고로 한국인이 캐나다를 여행하려면 eTA(전자여행허가)를 신청하거나 비자를 발급받아야 한다.

 

> 캐나다 eTA 신청방법 - 자신이 직접 신청하면 7달러

 

 

- 참고자료

* 캐나다 정부 웹사이트

* 캐나다 공원청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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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빈꿈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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